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4월10일 티빙 단독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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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가 파라마운트의 글로벌 메가 IP이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국내 OTT 서비스를 4월10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프랜차이즈 최초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과 음향상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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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파라마운트+가 파라마운트의 글로벌 메가 IP이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국내 OTT 서비스를 4월10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프랜차이즈 최초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과 음향상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티빙,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오는 4월10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26년 간 이어져 온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미션 임파서블'의 일곱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톰 크루즈의 화려한 스턴트와 다이내믹한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역시 절벽에서 떨어지는 오토바이 타기부터 비행기에 거꾸로 매달리기까지, 톰 크루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액션으로 또다시 화제의 장면을 탄생시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시리즈의 흥행 불패 신화를 보여준 가운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의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 벤지(사이먼 페그 분), 루터(빙 라메스 분), 일사(레베카 퍼거슨 분)와 더불어, 지난 편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분) 여기에 에단 헌트의 액션 파트너로 그레이스(헤일리 엣웰 분), 파리(폼 클레멘티예프 분)가 새롭게 등장, 환상의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는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 최초이자 30년 만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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