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EASY' 트레일러…"영화 같은 영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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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르세라핌은 26일 자정 공식 SNS에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거친 발걸음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이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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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르세라핌은 26일 자정 공식 SNS에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를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것.
영상은 3분의 분량으로 한 편의 영화 같았다. CF 감독인 유광굉이 연출을 맡았다. 하드 록 장르의 음악이 삽입돼 귓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낡은 상가, 어두운 골목 등을 배경으로 런웨이를 펼쳤다. 어둑한 배경과 상반된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거친 발걸음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의 나레이션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트레일러 영상 속 나레이션은 작가 매기 스미스가 쓴 동명의 시 '굿 본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이지'를 발매한다.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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