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황야’ 2년 전 찍어 걱정‥마동석 존경해 무조건 출연”[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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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참여한 소감 등을 밝혔다.
1월 26일 공개된 화보에서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서 '수나' 역할을 맡았다며 "촬영을 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고 말했다.
한편, 노정의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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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정의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참여한 소감 등을 밝혔다.
1월 26일 공개된 화보에서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서 ‘수나’ 역할을 맡았다며 “촬영을 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또 '황야'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노정의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연기자가 아닌 노정의로서는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싱글즈)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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