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라이브투데이2부
■ 경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응급입원 조치
경찰이 어제 배현진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오늘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정신의료 기관에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여야 "정치테러 규탄"…대통령실 "엄정 조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에 이어 3주 만에 또다시 정치인 피습 사건이 발생하자 여야는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카이스트 등 대입서 대학수준 문제…시정명령
카이스트와 건양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이 지난해 대학별 고사에서 고교 교육 과정을 넘어선 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 아시안컵서 말레이시아와 졸전 끝 3-3 무승부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졸전 끝에 3-3으로 비겼습니다. 조 2위로 16강에 오른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정해졌습니다.
■ 아침까지 한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린 강추위는 오늘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서울은 아침에 영하 6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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