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경북도청신도시 주민 편의시설 운영
김지홍 2024. 1. 26. 08:40
[KBS 대구]경북도청신도시의 자원순환시설, 맑은누리파크 일대에 주민 편의시설이 다음달 운영을 시작합니다.
경상북도는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시설 인근에 백90억 원을 들여 수영장과 스크린 골프장, 어린이 놀이방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습니다.
시설은 안동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안동 풍천면과 예천 호명면 주민은 이용료의 30%를 감면받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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