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3선까지로 제한해야”
이하늬 2024. 1. 26. 08:39
[KBS 대구]영남권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국회의원을 3선까지로 제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도태우, 김희창 등 대구와 부산지역 예비후보 4명은 최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장기 재임으로 인한 폐해를 청산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도 연임이 3번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국회의원 스스로는 기득권을 놓지 않고 있다며 결국 피해자는 국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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