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NYY 저지, AGAIN 2022? '3번-중견수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해 아쉬움을 남긴 '홈런왕'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의 2024시즌 타순과 수비 포지션이 정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각) 저지가 나설 타순과 수비 포지션에 대해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분 감독은 저지를 대부분의 경기에 중견수로 출전시킬 예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해 아쉬움을 남긴 ‘홈런왕’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의 2024시즌 타순과 수비 포지션이 정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각) 저지가 나설 타순과 수비 포지션에 대해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분 감독은 저지를 대부분의 경기에 중견수로 출전시킬 예정. 또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타순은 2번이 아닌 3번이다.
즉 저지는 오는 2024시즌에 3번-중견수로 가장 많이 출전할 예정. 뉴욕 양키스는 2024시즌에 후안 소토-저지의 2-3번을 기용한다.
또 소토-저지 앞에는 DJ 르메이휴가 선다. 이와 함께 글레이버 토레스와 알렉스 버두고 역시 리드오프의 한 옵션이 될 수 있다.
저지는 메이저리그 통산 835경기 중 593경기를 우익수로 소화했다. 중견수는 단 117경기. 하지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2022시즌에는 중견수로 77경기에 나섰다.
저지는 지난 2022년 62홈런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해에는 106경기에만 나섰다. 수비 도중 큰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기 때문.
지난해 부상에도 무려 37개의 홈런을 때린 저지가 오는 2024시즌 150경기 이상 출전할 수 있다면, 2022년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도 결코 꿈이 아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어디 죽으러 가?” 송지은, ♥박위 미국行에 눈물 펑펑
- 트와이스 모모, 비키니 사진 공개…건강美 뿜뿜 [DA★]
- '황의조 영상 유포 혐의' 친형수, 혐의 부인 "공유기 해킹 가능성"
- 전청조의 사기행각 어디까지?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
- 안정환 “이탈리아 페루자 시절, 연봉 명품에 탕진” (선넘팸)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