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만마’ 토트넘, 메디슨 훈련 복귀

김재민 2024. 1.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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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이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을 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제임스 메디슨이 훈련 복귀 후 좋은 느낌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부상 상태에 대해 "지난 경기에 나선 모두는 괜찮다. 우리는 며칠 휴가를 줬고 그들에게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메디슨이 훈련에 복귀했고 이는 좋은 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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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디슨이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을 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제임스 메디슨이 훈련 복귀 후 좋은 느낌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메디슨은 지난 11월 첼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메디슨은 리그 11경기(선발 11회) 3골 5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메디슨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혔다.

메디슨이 팀 훈련을 소화하면서 복귀전도 가까워졌다. 토트넘의 다음 공식전은 오는 27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다. 이후 2월 1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부상 상태에 대해 "지난 경기에 나선 모두는 괜찮다. 우리는 며칠 휴가를 줬고 그들에게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메디슨이 훈련에 복귀했고 이는 좋은 일이다"고 설명했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 데이비스와 데인 스칼렛도 팀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1경기 12승 4무 5패 승점 40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제임스 메디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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