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만마’ 토트넘, 메디슨 훈련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슨이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을 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제임스 메디슨이 훈련 복귀 후 좋은 느낌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부상 상태에 대해 "지난 경기에 나선 모두는 괜찮다. 우리는 며칠 휴가를 줬고 그들에게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메디슨이 훈련에 복귀했고 이는 좋은 일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디슨이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을 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제임스 메디슨이 훈련 복귀 후 좋은 느낌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메디슨은 지난 11월 첼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메디슨은 리그 11경기(선발 11회) 3골 5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메디슨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혔다.
메디슨이 팀 훈련을 소화하면서 복귀전도 가까워졌다. 토트넘의 다음 공식전은 오는 27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다. 이후 2월 1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부상 상태에 대해 "지난 경기에 나선 모두는 괜찮다. 우리는 며칠 휴가를 줬고 그들에게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메디슨이 훈련에 복귀했고 이는 좋은 일이다"고 설명했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 데이비스와 데인 스칼렛도 팀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1경기 12승 4무 5패 승점 40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제임스 메디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출전’ 한국, 말레이시아전 주축 선발 유지
- 박지성 “손흥민 처음 대표팀 들어왔을 때 ‘에이스’ 예견”(맨인유럽)
- “두 유 노 쏘니?” 손흥민, 그리스서 소환된 월클(아이엠그라운드)
- 조나단 “손흥민과 독대, 경기장 프리패스” 천하의 김종국도 부러움 폭발 (런닝맨)[어제TV]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축구 칭찬까지 “김종국 만날 때 아냐” (런닝맨)
- 한국 ‘손흥민 PK골’ 후 연속 실점, 요르단에 전반 1-2(진행중)
- 손흥민 PK 유도→직접 선제골, 한국 이른 리드(진행중)
- 박지성, 밥 사겠단 조규성에 경악 “손흥민도 얻어먹는데”(맨인유럽)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출격’ 한국,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 명단
- 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