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공명, 홍보 열일 중…오늘 '최파타' 생방송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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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의 주역들이 개봉주를 맞아 릴레이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열띤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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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라디오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공명은 ‘시민덕희’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 촬영 에피소드는 물론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전할 전망이라 기대를 모은다.
‘팀 더키’의 막내이자 든든한 홍보 요정으로 활약할 공명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 낮 ‘최파타’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개봉 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 3사 사이트 평점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마저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실관람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어낸 영화의 힘은 바로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 공감을 안기는 동시에, 기존 범죄극들과 달리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하는 기발한 시작으로 신선함을 더했다는 것에 있다. 이처럼 감동과 재미,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시민덕희’는 “‘범죄도시’, ‘베테랑’, ‘극한직업’이 모두 다 있다”, “현실에 만연한 범죄에 맞서는 한 시민의 용감함과 희로애락이 다 있는 좋은 영화!” 등 다양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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