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2% 폭락, ‘매그니피션트 세븐’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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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12% 이상 폭락함에 따라 테슬라가 미국의 7대 빅테크 기업을 일컫는 '매그니피션트 세븐'에서 탈락했다.
폭락 전까지만 해도 테슬라의 시총은 7000억 달러 대에 머물며 시총 7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주가가 폭락, 시총이 5000억 달러 대로 내려감에 따라 시총 9위로 추락, '매그니피션트 세븐'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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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 주가가 12% 이상 폭락함에 따라 테슬라가 미국의 7대 빅테크 기업을 일컫는 ‘매그니피션트 세븐’에서 탈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실적 실망으로 12.13% 폭락, 182.63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시총이 5805억 달러로 줄었다.
폭락 전까지만 해도 테슬라의 시총은 7000억 달러 대에 머물며 시총 7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주가가 폭락, 시총이 5000억 달러 대로 내려감에 따라 시총 9위로 추락, ‘매그니피션트 세븐’에서 탈락했다.
이날 현재 미국의 시총 순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버크셔 해서웨이, 얼라이 릴리, 테슬라 순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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