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듯"…포켓몬스터 닮은꼴 게임 '팔 월드', 800만 장 팔렸다 [소셜 픽]
정재우 기자 2024. 1. 26. 08:30
최근 온라인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을 꼽으라면 바로 이 게임입니다.
'팔 월드'라는 게임인데 몬스터를 키워 싸우기도 하고 일도 시킬 수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로 판매량이 800만 장을 넘겼는데요.
그런데 몬스터의 디자인 등이 '포켓몬스터'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만든 게임 모드 중에는 실제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정식 게임은 아닙니다.
잠잠하던 '포켓몬 컴퍼니' 결국 공지사항을 내고 타사의 게임과 관련해 문의를 받고 있으며 포켓몬과 관련한 어떤 이용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해서도 대응해 나갈 거라고 밝혔네요.
'게임의 유사성',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 걸까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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