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건강 장애 학생 심리 상담 지원
엄기숙 2024. 1. 26. 08:29
[KBS 춘천]건강장애로 정상적인 등교가 힘든 학생을 위해 맞춤형 심리 상담이 지원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질환으로 석 달 이상 입원하거나 통원 치료를 받는 학생에게 전문 기관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을 시작합니다.
대상자에겐 1명당 최대 200만 원의 상담 비용을 지원합니다.
강원도 내 건강장애학생은 30여 명입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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