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해외 아동 위해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지원
구현주 기자 2024. 1. 26. 08:2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해외 아동을 위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19~20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된 2024 경영전략회의 일환이다.
신한투자증권 임원과 부점장은 경영전략회의 후 전달받은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를 직접 조립했다.
취합된 손전등은 향후 필리핀, 카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 또는 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매분기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임직원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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