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피는꽃' 이하늬, 수절과부 최유화 은밀한 사생활 목격하고 '충격'

장아름 기자 2024. 1. 26.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백씨 부인(최유화 분)의 들켜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화는 한밤중 백씨 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마주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최유화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백씨 부인(최유화 분)의 들켜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화는 한밤중 백씨 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마주하게 된다. 백씨 부인은 모두의 모범이 되는 수절과부로, 여화가 본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해 이들 앞에 벌어진 일이 더욱 궁금해진다.

여화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여화를 혼란스럽게 만든 백씨 부인의 비밀은 무엇일지, 여화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여화는 백씨 부인의 속사정을 알게 된 후 그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그 가운데 여화와 백씨 부인이 의견 차이를 보여 이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 게다가 백씨 부인의 사연은 염흥집(김형묵 분)의 사망 사건을 쫓는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해 더욱 다음 전개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진다"며 "여화와 백씨 부인이 얽히고설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밤에 피는 꽃' 5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