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배우 21년차,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매너리즘 극복”[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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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다작한 유연석이 비결을 밝혔다.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가 1월 26일 공개됐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서 연쇄살인마 '금혁수'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또 하나의 벽을 깬 유연석.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해보지 않은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있다. 기존 이미지에서 계속 탈피하고 싶고, 그런 캐릭터를 찾는 것 같다."라며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 꺼지지 않았기에 또 한 번의 확장이 가능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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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1년간 다작한 유연석이 비결을 밝혔다.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가 1월 26일 공개됐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서 연쇄살인마 ‘금혁수’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또 하나의 벽을 깬 유연석.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해보지 않은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있다. 기존 이미지에서 계속 탈피하고 싶고, 그런 캐릭터를 찾는 것 같다.”라며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 꺼지지 않았기에 또 한 번의 확장이 가능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서 달라진 게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참 감사하고 다행인 건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택했다는 거다. 배우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놓일 수밖에 없다. 연차가 쌓이면서 이따금 찾아오는 매너리즘이 그 새로움을 통해 좀 극복이 된다”라고 대답했다.(사진=맨 노블레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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