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비긴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 22.4% [N시청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아이만에게 페널티킥 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 시청률이 22.39%를 달성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tvN에서 생중계된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17.098%(전국 유료방 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SPORTS 채널은 5.292%로 집계됐다. 합산 22.39%다.

앞서 2차전 요르단전이 기록한 합산 시청률 21.7%(tvN SPORTS 7.0%, tvN 14.7%)보다 높은 수치다. 1차전 바레인전은 합산 19.7%(tvN SPORTS 4.9%, tvN 14.8%)였다.

동시간대 지상파에서는 방영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3.6%(이하 전국 가구 기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11.2%, MBC '실화탐사대'는 3.8%, SBS '과몰입 인생사'는 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TV조선 '뉴스9' 4.268%, JTBC '톡파원 25시' 재방송 0.749%, 채널A '도시어부5' 0.765%, MBN '특종세상' 2.058%의 전국 유료방송 가구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