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 논란 속 '디어엠', '환상연가' 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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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의 학폭 논란으로 편성이 보류됐던 KBS 드라마 '디어엠'이 3년 만에 편성을 논의 중이다.
KBS 측은 지난 25일 '디어엠'의 '환상연가' 후속 편성설과 관련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디어엠'은 당초 지난 2021년 2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었다.
박혜수는 복귀 당시 "거짓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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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지난 25일 '디어엠'의 '환상연가' 후속 편성설과 관련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어엠'은 당초 지난 2021년 2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연 배우 박혜수에 대한 '학폭 논란'이 불거졌고, 논란이 확산되자 방송사 측은 방송일을 연기하기로 했다. 그 해 8월 또 한 번 편성설이 불거졌으나, KBS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그 후에도 국내에서는 계속해서 편성이 보류된 상황이었으나, 최근 3년 만에 다시 편성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박혜수는 지난 2021년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박혜수는 학폭 사실을 부인했으며, 2년 동안 자숙 끝에 영화 '너와 나'로 복귀했다. 박혜수는 복귀 당시 "거짓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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