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정상' TEX, 39세 노장으로 뒷문? '로버트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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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39세의 노장을 영입해 뒷문을 채울까? 데이빗 로버트슨(39) 영입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6일(한국시각) 텍사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로버트슨 영입에 흥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후 텍사스는 경험이 많은 로버트슨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로버트슨의 최전성기는 셋업맨으로 활약한 2010년대 초반의 뉴욕 양키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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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39세의 노장을 영입해 뒷문을 채울까? 데이빗 로버트슨(39) 영입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6일(한국시각) 텍사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로버트슨 영입에 흥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당초 텍사스는 이번 FA 시장에 나온 구원투수 중 최대어인 조시 헤이더(30)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계약이 실행되지 않았다.
이후 텍사스는 경험이 많은 로버트슨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단 헤이더와 로버트슨은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있는 투수가 아니다.
물론 로버트슨도 한때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뉴욕 메츠에서는 4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특히 로버트슨은 2024시즌에 39세가 된다. 언제든 경기력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나이. 이에 텍사스의 계약 제안은 1년을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로버트슨의 최전성기는 셋업맨으로 활약한 2010년대 초반의 뉴욕 양키스 시절. 당시 로버트슨은 1점 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믿을 맨이었다.
메이저리그 15년 통산 793경기에서 804 2/3이닝을 던지며, 63승 42패 175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055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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