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최태성 투잡에 김신영 배신감 “한 달에 10억” 깜짝(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사 최태성이 출판사 운영으로 김신영, 이석훈을 놀라게 했다.

1월 25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안현모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안현모는 40개국 정도를 여행한, 여행러버로 주목받았다. 그는 여행 관련 콘텐츠 계획에 대해 "많이 찍어오기는 해서 데이터는 많다. 시간을 내서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데 시간이 나면 또 여행을 간다"고 했다.

그러자 최태성은 "저희 출판사로 모시겠다"고 파격 제안을 건넸다. 김신영과 이석훈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세요? 우리한테 한 번도 이야기를 안 하고"라며 놀랐다. 최태성의 출판사에 대해 들은 게 없던 것.

이어 김신영이 "맨날 돈만 많이 번다고 이야기하고"라고 하자, 안현모는 "돈 많이 버세요?"라고 했다. 김신영, 이석훈은 양 손을 펼쳐 "이렇게 번대요. 한 달에 10억"이라고 해 안현모를 놀라게 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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