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BTS 팬심 흥분 “美 센트럴 터미널 통째로 빌린 능력!”(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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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BTS를 향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1월 25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안현모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안현모는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을 주제로 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중 난데없는 BTS 찐팬 본능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앞서 다수의 방송을 통해 BTS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히는가 하면, BTS가 참석한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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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현모가 BTS를 향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1월 25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안현모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안현모는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을 주제로 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중 난데없는 BTS 찐팬 본능을 드러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 등장하자마자 “우리 BTS가 컴백쇼를 한 곳”이라고 외친 것. 그는 "저런 곳을 통으로 빌려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는 게 대박이다"라며 BTS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앞서 다수의 방송을 통해 BTS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히는가 하면, BTS가 참석한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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