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36점…극적인 연장 역전승
주영민 기자 2024. 1. 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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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연장 끝에 KCC를 꺾고 홈 4연승을 달렸습니다.
니콜슨이 36점을 몰아쳤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반까지 KCC에 10점을 뒤지며 패색이 짙었는데요.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36점 1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홈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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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연장 끝에 KCC를 꺾고 홈 4연승을 달렸습니다.
니콜슨이 36점을 몰아쳤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반까지 KCC에 10점을 뒤지며 패색이 짙었는데요.
3쿼터부터 니콜슨의 외곽포가 연이어 터지면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4쿼터 접전을 이어가다 두 점 뒤지던 종료 직전 자유투 3개를 얻어내 2개를 성공시키면서 극적으로 연장까지 끌고 갔고요.
연장전 종료 2.6초 전 신승민의 3점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36점 1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홈 4연승을 달렸습니다.
3위 KT는 2위 SK를 68대 65로 꺾고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습니다.
하윤기가 19점 10리바운드, 배스가 17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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