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미래 100년" 신계용 시장 바쁜 걸음 '재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신년사에서 "'과천 미래 100년,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라며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벽두부터 현장 방문에 이어 어르신들을 찾는 등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시장은 전날 관내 중앙·푸르지오 써밋·교동·11단지·10단지 등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올해 추진하는 노인복지정책에 관해 설명, 의견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신년사에서 “‘과천 미래 100년,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라며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벽두부터 현장 방문에 이어 어르신들을 찾는 등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시장은 전날 관내 중앙·푸르지오 써밋·교동·11단지·10단지 등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올해 추진하는 노인복지정책에 관해 설명,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신시장은 시가 확대 추진하는 장수축하금 지원 사업과 시립요양원 건립 추진 현황 등에 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찾기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신시장은 내달 2일까지 관내 경로당 34곳을 모두 방문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할 점은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신시장은 지난 24일에는 관내 갈현동 641번지 '옛 우정병원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 '과천 수자인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 이 아파트는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관련 단지는 사업시행사 부도로 20여 년간 방치돼 오던 ‘우정병원’을 허물고, 그 자리에 174호의 아파트를 신축한 것으로 앞서 과천시는 오랜 기간 방치와 함께 도심 속에 흉물로 자리 잡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이보다 더 앞선 지난 23일에는 지식정보타운 내에 오는 3월 개교하는 율목초·중 통합학교 건설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통학로 주변을 돌며 보도블록 침하와 단차, 횡단보도 담장, 학교 진출입로 포장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 신시장은 최근 관내 지식정보타운 내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회의를 여는 등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