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비닐하우스에 불...30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2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510m²)이 전소되고 트렉터 1대 및 비료 100포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2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2시 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510m²)이 전소되고 트렉터 1대 및 비료 100포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野 '혁신 경쟁' 퇴색…여의도 재입성 노리는 '올드보이'
- 野, 무계파 초선 불출마 속 '양지 사냥' 나선 친명 비례들
- '사법농단' 양승태, 5년 만에 1심 선고…구형은 징역 7년
- '취임 1년' 김성태 기업은행장, 국책銀 정체성 잡았지만…과제 산적
- 휴전 끝난 서울시-전장연…다시 '일촉즉발'
- 박형식X박신혜, 학생→의사…11년 만에 재회한 '케미' 어떨까[TF초점]
- [포토기획] 연이은 낭보에 e스포츠 학원 인기↑…'제2의 페이커' 꿈꾸는 청년들
- "보잉 괜찮아요?" 연이은 사고에 국내 소비자도 '불안'
- 컴투스, 글로벌 새 도전 "최상급 배급사 목표" [TF현장]
- 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있어서는 안 될 일…쾌유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