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작인데…"벌써 중고거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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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6만 원대 가격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내일(27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는데요.
기후동행카드 글이 많이 올라와 있죠.
기후동행카드, 한 달 6만 원대 가격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카드를 사지 못한 일부 사람들이 중고거래를 통해서라도 구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기사에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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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6만 원대 가격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내일(27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는데요.
벌써 중고거래 시장에 등장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중고거래 앱입니다.
기후동행카드 글이 많이 올라와 있죠.
판다, 사고 싶다, 이러한 글들입니다.
일부 글에는 예약 중 혹은 거래 완료 같은 표시까지 붙어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한 달 6만 원대 가격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판매가 시작됐는데요.
실물 카드의 경우 10만 장의 초기 물량 가운데 35%가 하루 만에 팔렸습니다.
카드를 판매하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앞이나 역사 주변 편의점에는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카드를 사지 못한 일부 사람들이 중고거래를 통해서라도 구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기사에서는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이데일리, 화면출처 : 당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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