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니까 괜찮아’…추울 때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수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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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여러 면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다.
한파로 인한 면역력 저하, 호흡기 질환 위험 증가 등 여러 건강상 위협에 직면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겨울에도 소홀해선 안될 건강 수칙 3가지를 알아본다.
하지만 겨울철에 운동을 중단할 경우, 비만은 물론 우울감 및 불면증 위험 증가 등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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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사용 또한 여름·겨울 모두 중요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겨울은 여러 면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다. 한파로 인한 면역력 저하, 호흡기 질환 위험 증가 등 여러 건강상 위협에 직면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보온병에 따듯한 물을 담아 수시로 마시거나, 조금이라도 더 많은 햇볕을 쬐고자 노력하는 이유다.
반대로,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함에도 겨울에 유독 소홀하기 쉬운 행동들도 있다. 겨울에도 소홀해선 안될 건강 수칙 3가지를 알아본다.
▲ 수분 섭취
겨울철만 되면 수분 섭취와 담을 쌓는 이들이 적지 않다. 평소 목이 마를 때만 물을 마시는 습관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은 여름에 비해 수분 섭취의 중요성이 덜할 뿐, 아예 그 중요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이들이라면 수시로 물을 마셔 목 안쪽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운동 지속
겨울 내내 사실상 운동을 중단하는 이들도 많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에, 혹은 헬스장 등 운동 시설로 향하는 내내 너무 춥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겨울철에 운동을 중단할 경우, 비만은 물론 우울감 및 불면증 위험 증가 등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겨울에도 실내 운동 등을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용 제품으로만 인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위험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실제로 겨울철 자외선은 피부 기미 및 노화의 주원인인 UVA가 여름보다 더 강하다. 따라서 겨울에도 여름처럼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만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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