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일본·유럽증시·채권시장 매력적"

JP모건 자산운용의 케리 크레이그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일본증시와 유럽증시 그리고 채권시장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크레이그 전략가는 현지시간 2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상황이 좋기 때문에 저희는 일본증시의 밸류에이션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며 "일본은행이 움직이면 금융 섹터에 도움이 될 것현재로서는 부족한 유럽 경제의 안정화가 이뤄지면 랠리를 펼칠 수 있는 유럽증시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더 넓게 보면 신용대출시장과 채권시장이 가장 흥미롭다"며 "채권금리가 꽤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고 현재 수익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