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장 강호동 당선…"무이자자금 20조원 조성"
정보윤 기자 2024. 1. 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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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에 강호동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2004년 이후 20년 만에 경남 출신 조합장이 회장에 오르게 됐습니다.
강 당선자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무이자 자금 규모를 20조원으로 늘리고 상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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