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덴세탁소, 새 미니앨범 ‘푸른동경’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1. 26. 06:52
스웨덴세탁소의 새 미니앨범 ‘푸른동경’이 25일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웨덴세탁소는 이날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보 ‘푸른동경’을 발매했다.
‘푸른동경’은 무언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에 대한 고찰을 스웨덴세탁소만의 깊은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일렁이는 말들’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시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지난 24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일렁이는 말들’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못 견딘 날들에 비틀거리는 내”, “손을 잡고 춤을 춰준 너와 영원히 살래”라는 짧은 파트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웨덴세탁소의 신보 ‘푸른동경’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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