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또 만났어요…박신혜·박형식→수지·김우빈, 작품서 재회한 ★들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시간이 흘러 다시 작품을 통해 재회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중들은 과거 이들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거론하며 그 향수를 다시금 느낄 수 있게 만든다.
그 이유인 즉,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상속자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으로 분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시간이 흘러 다시 작품을 통해 재회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중들은 과거 이들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거론하며 그 향수를 다시금 느낄 수 있게 만든다.
그 이유인 즉,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상속자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물론 박신혜는 이민호와 주연으로 활약했고, 박형식은 조연이였지만 시간이 흘러 주인공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새로운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여기에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연출한 오현종 감독,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집필한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친구 사이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 재벌3세와 형사로 만나게 됐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박지현도 “다시 작품에서 만난다고 해서 속으로 환호했다. 처음으로 주연을 맡다보니까 부담도 있었고 걱정도 됐는데 상대역이 안보현이라서 너무 다행이었다”고 답했다.
서로를 완벽하게 의지하고 있는 두 사람이 그릴 ‘재벌X형사’가 드라마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당시 손호준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 작품을 선택한 큰 이유가 장나라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다. 기대감이 컸고, 이번에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좋았다. 또 같이 하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으로 분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락은 받았고? “빅뱅 못잃어”…승리, 이번엔 GD 언급 ‘민폐’ 구설 [MK★이슈] - MK스포츠
- “꼭 징역 살길”…김재중, 20년간 괴롭힌 ‘사생 택시’에 피해 호소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비운의 천재, 이제 날개 펼까?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과 계약...3년만에 유럽 복귀 - MK스포
- 삼수 끝에 韓 입성→이탈리아 명장&배구여제와 한솥밥…MLB 303승 전설의 딸, 몬타뇨 아닌 캣벨의
- 2개월 전 잔치 초대 못 받았던 ‘NO.17’ 입간판…호주 캠프 출국 4일 전 주인이 극적 잔류했다 - MK
- 클린스만, 당신은 대표팀 감독 자격이 없습니다 [MK초점] - MK스포츠
- ‘1R 유망주 출신’ 내야수 아로요,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 MK스포츠
- 2024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참가팀 모집 마감…“스포츠만이 아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