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한 아현, 베이비몬스터 합류…‘4월부터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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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마지막 단추'를 채웠다.
양 프로듀서는 이날 '깜짝 소식'이란 부제를 달고 동영상에 등장해 "건강을 회복한 아현이 오늘(24일)부터 YG에 다시 나왔다"며 베이비몬스터 합류를 공식화했다.
베이비몬스터 특히 아현을 향한 YG 내부 기대감은 "(아현의 합류로 베이비몬스터) 7명이 다시 뭉쳤다.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긴급 공지' 내용으로도 충분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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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제니로 불리며 일찌감치 주목
4월 첫 피지컬 앨범부터 7인조 체제
아현의 복귀가 지니는 의미는 25일 ‘자정’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YG엔터테인먼트(YG) 수장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직접 공지로도 가늠할 수 있다. 양 프로듀서는 이날 ‘깜짝 소식’이란 부제를 달고 동영상에 등장해 “건강을 회복한 아현이 오늘(24일)부터 YG에 다시 나왔다”며 베이비몬스터 합류를 공식화했다.
25일 YG에 따르면 아현은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피지컬(실물) 앨범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2월 1일 공개하는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노래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활동은 종전 6인조 체제로 진행된다.
아현의 베이비몬스터 전격 합류는 블랙핑크로 대변되는 일명 ‘3기 YG’를 넘어 ‘4 기 YG’의 포문을 여는 주력 그룹으로서 향후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몬스터 특히 아현을 향한 YG 내부 기대감은 “(아현의 합류로 베이비몬스터) 7명이 다시 뭉쳤다.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긴급 공지’ 내용으로도 충분히 전해졌다.
아현의 베이비몬스터 복귀에 앞서 YG는 주요 주주인 양 프로듀서가 무려 200억 규모의 사재 출연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등 ‘재도약’을 위해 매진 중이란 시그널을 시장에 적극 알리기도 했다.
아현 합류 전 한국인, 태국인, 일본인 각 2인씩 6인조로 출발을 선언했던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말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을 발표, 뮤직비디오 기준 유튜브 조회수 2억 회 돌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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