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근길 곳곳 ·빙판·살얼음…낮 4~8도 가끔 구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6일 금요일 전븍자치도의 하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출근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4도로 어제보다 2~4도 높다.

오전 5시 현재 장수 영하 9.8도, 임실 영하 8.9도, 남원 영하 8.0도, 순창 영하 7.1도, 정읍·고창 영하 5.5도, 전주·군산·부안 영하 4,8도 등을 기록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어제보다 4~5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4도, 전주·무주·임실·순창·정읍·군산·김제·고창 5도, 완주·남원·익산·부안 6도 분포다.

대기 순환이 대체로 원활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시각은 오전 10시4분(62㎝)이고, 만조는 오후 4시8분(630㎝)이다. 일출은 오전 7시39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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