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우♥’ 김용림 “시모 모델 삼은 연기로 돌팔매 맞아”(같이 삽시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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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악독한 시모 연기로 실제 돌팔매를 맞은 경험을 전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김용림이 자매들의 여주 사선가에 찾아왔다.
김용림은 "하면서도 '우리 시어머니가 모델이다' 생각했다"라고 너스레, "내가 돌팔매까지 맞은 작품이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김용림은 성우 출신 2살 연상 배우 남일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남성진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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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용림이 악독한 시모 연기로 실제 돌팔매를 맞은 경험을 전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김용림이 자매들의 여주 사선가에 찾아왔다.
이날 김용림이 맡은 못된 시어머니 역할 중 최고는 '후회합니다' 속 시어머니가 꼽혔다. '가회동입니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작품이었다.
김용림은 "하면서도 '우리 시어머니가 모델이다' 생각했다"라고 너스레, "내가 돌팔매까지 맞은 작품이다"라고 회상했다.
김용림은 "그때 브리사라는 차가 처음 나왔을 때다. 겨자색 브리사를 뽑아서 며칠 되지도 않았다. 야외 촬영 갔는데 아줌마들이 나와 돌을 던져서 차가 기스가 났다. 그런데도 그때 화도 안 냈다. 얼마나 미웠으면 던졌겠냐"고 쿨하게 밝혔다.
한편 김용림은 성우 출신 2살 연상 배우 남일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남성진을 뒀다. 드라마 '전원일기'에 영남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남성진은 극중 연인이었던 복길 역의 김지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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