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강철부대2’ 출연한 아나운서 아들 공개 “母 끼 물려받아”(특종세상)[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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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전정희가 '강철부대2'에도 출연한 아나운서 아들을 공개했다.

1월 25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19회에서는 개그우먼 전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헬스장에 들어서 100㎏ 바벨을 번쩍 들어올리는 남성의 정체는 바로 전정희의 아들 김황중이었다.

전정희는 "바쁘니까 매일은 못 가르쳐줘도 시간 날 때 집에 있을 땐 꼭 같이 와서 가르쳐주려 한다"며 일할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시간을 엄마와 보내주는 듬직한 아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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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캡처
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전정희가 '강철부대2'에도 출연한 아나운서 아들을 공개했다.

1월 25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19회에서는 개그우먼 전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코미디 전성시대였던 1980년대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느날 돌연 자취를 감춘 전정희는 이날 의문의 남자와 함께였다. 헬스장에 들어서 100㎏ 바벨을 번쩍 들어올리는 남성의 정체는 바로 전정희의 아들 김황중이었다.

김황중은 특전사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강철부대2'에도 출연했던 바. 김황중은 "밀리터리 프로그램이라든가 예능에 조금 출연했다. 아나운서로 활동한 지는 올해로 9년 차"라면서 "어머니가 방송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혜택, 끼,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정희는 "바쁘니까 매일은 못 가르쳐줘도 시간 날 때 집에 있을 땐 꼭 같이 와서 가르쳐주려 한다"며 일할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시간을 엄마와 보내주는 듬직한 아들을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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