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박원숙 3번 이혼 예언? “과거 결혼 1번으로 되겠냐고”(같이삽시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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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박원숙의 3번 이혼을 예언한 과거 일화가 공개됐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김용림이 자매들의 여주 사선가에 찾아왔다.
이날 식사를 하러 간 자리, 김용림은 박원숙이 특징이 있다며 "국물 좋아하고, 뭐를 시키면 한가지만 시키지 않는다. 다섯, 여섯가지는 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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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용림이 박원숙의 3번 이혼을 예언한 과거 일화가 공개됐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7회에서는 김용림이 자매들의 여주 사선가에 찾아왔다.
이날 식사를 하러 간 자리, 김용림은 박원숙이 특징이 있다며 "국물 좋아하고, 뭐를 시키면 한가지만 시키지 않는다. 다섯, 여섯가지는 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옛날에…"라고 운을 떼자 박원숙은 김용림이 무슨 말을 할지 짐작한듯 "이 언니가 악담을 했다"고 토로, 자신이 먼저 "내가 온전히 하나를 먹으려면 분장실에서 나눠 먹어야 하니까 (중식 메뉴 여러 개를 시킨 거다). 난 그런 깊은 뜻인데 '너는 일부종사는 못 하겠다'가 하더라"고 폭로했다.
김용림은 이에 "머리가 나쁘다. 너한테 한 말인데 그렇게 기억을 못 하냐"면서 "음식 몇가지가 있어야 한다기에 '참 너 결혼은 한번 가지고 되겠니?'라고 했는데 한 번은 아니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에 빠뜨렸다.
박원숙은 20대 초반 첫 번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03년 유일한 아들이었던 고 서범구 씨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다. 박원숙은 2명의 남편과 세 번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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