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고사에 선행 교육 질문...KAIST 등 3곳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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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 규제법을 위반한 대학 3곳이 교육부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대학별 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 범위나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물은 한국과학기술원과(KAIST) 한양대, 건양대 등 3개 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KAIST의 경우 수학 과학에서 2문항씩 한양대는 수학 1문항, 건양대는 영어 1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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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교육 규제법을 위반한 대학 3곳이 교육부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대학별 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 범위나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물은 한국과학기술원과(KAIST) 한양대, 건양대 등 3개 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KAIST의 경우 수학 과학에서 2문항씩 한양대는 수학 1문항, 건양대는 영어 1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반 대학은 제출한 재발 방지 대책 이행계획서의 결과 보고서를 내년 9월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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