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정권교체 불가능한 집권 포기 정당"

임성재 2024. 1. 26. 0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가칭 '새로운 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정권교체를 할 수 없는, 집권을 포기한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25일) 부산 적십자회관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민주당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포용과 통합, 노무현 대통령의 대화와 토론도 없이 오로지 방탄만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가칭 '새로운 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정권교체를 할 수 없는, 집권을 포기한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25일) 부산 적십자회관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민주당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포용과 통합, 노무현 대통령의 대화와 토론도 없이 오로지 방탄만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망국적인 양당 독점 정치 구도에 맨손으로 구멍을 내서라도 새로운 바람이 통하게 해야 한다며 자신이 추진 중인 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