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고로쇠 위탁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사진 왼쪽)이 하나로마트 전 지점에서 진상농협(〃 임대영, 〃 오른쪽) 조합원이 생산한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판매해 산지와 소비지 연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포장 용기에 생산자·정제일자 등이 포함된 큐알(QR)코드를 부착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며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사진 왼쪽)이 하나로마트 전 지점에서 진상농협(〃 임대영, 〃 오른쪽) 조합원이 생산한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판매해 산지와 소비지 연결에 앞장서고 있다.
동광양농협은 진상농협이 출하하는 고로쇠 수액의 70%가량인 7만2000ℓ를 위탁 판매한다.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6호로 등록돼 있으며, 정제 과정을 거친 수액만 유통·판매한다. 미네랄·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고 다량의 당분을 함유해 맛이 깊고 향이 좋아 인기가 많다.
또한 고로쇠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골다공증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이돈성 조합장은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포장 용기에 생산자·정제일자 등이 포함된 큐알(QR)코드를 부착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며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