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에 실질 도움 주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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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지역 농민들이 새해를 맞아 인사를 나누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갑),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회·도의회 의원, 농협 조합장, 농민단체장,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화성지역 농민의 새해 희망 메시지를 복조리에 담아 정 시장과 김경희 의장에게 전달하고 기념떡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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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업인 신년 인사회 열어
경기 화성지역 농민들이 새해를 맞아 인사를 나누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NH농협 경기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창겸)와 화성시 농협 조합운영협의회(의장 김상중·발안농협 조합장)가 19일 안녕동 푸르미르호텔에서 ‘2024년 화성시 농업인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사진).
신년 인사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갑),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회·도의회 의원, 농협 조합장, 농민단체장,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화성지역 농민의 새해 희망 메시지를 복조리에 담아 정 시장과 김경희 의장에게 전달하고 기념떡을 잘랐다.
김창겸 지부장은 “100만 화성시와 화성지역 농업이 발전하는 데 힘쓰고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상중 의장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어려운 농업현장을 지키는 농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엔 지역농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가 시민 100만을 넘어 200만명 규모로 도약하고 있다”며 “양질의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업분야에 도움이 될 현장감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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