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발전·사회봉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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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 사진 가운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을 이끌고 인력중개센터와 연계한 사회봉사 집행을 한 공로로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 조합장은 "고촌농협은 앞으로도 새로운 영농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농가에 보급하며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가공사업도 발굴해 지역농업 발전에 힘쓰겠다"며 "사회봉사 인력 연계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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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 사진 가운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을 이끌고 인력중개센터와 연계한 사회봉사 집행을 한 공로로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조동환 조합장과 김승석 경영지원팀 과장이다.
조 조합장은 2020년부터 벼 건답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드문모심기사업을 운영해 영농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쌀 융복합산업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쌀 제과·제빵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고촌농협은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사회봉사자를 연계했다. 지난해 6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인력난 해결에 나섰다. 법무부는 이를 맡은 김 과장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조 조합장은 “고촌농협은 앞으로도 새로운 영농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농가에 보급하며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가공사업도 발굴해 지역농업 발전에 힘쓰겠다”며 “사회봉사 인력 연계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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