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6일, 금)…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 '최고 6도'

임양규 수습기자 2024. 1.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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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6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2도, 단양 영하 11도, 증평·괴산 영하 10도, 세종·충주·음성·진천·보은 영하 9도, 청주·옥천·영동 영하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도, 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 3도, 청주·보은 4도, 세종·옥천 5도, 영동 6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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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6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금요일인 26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2도, 단양 영하 11도, 증평·괴산 영하 10도, 세종·충주·음성·진천·보은 영하 9도, 청주·옥천·영동 영하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도, 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 3도, 청주·보은 4도, 세종·옥천 5도, 영동 6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찬 공기의 유입이 약해져 오후부터 평년기온(최고 1.2~3도)을 회복하겠다"며 "오전에는 강추위가 이어지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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