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 궁궐과 왕릉 널리 알린다

이교준 2024. 1. 26. 04: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궁궐과 왕릉, 종묘 등을 소개하고 널리 알릴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배우 김영민 씨를 위촉했습니다.

김영민 씨는 어제 오전 서울 창덕궁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임명장을 받았고,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창덕궁 일일 해설사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부용지, 주합루 등 창덕궁 후원 권역을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김영민 씨는 평소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 등과 같은 문화행사를 직접 관람할 정도로 우리 국가유산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앞으로 주요 궁궐과 왕릉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 행사를 알리고, 주요 복원 현장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김영민 씨는 '베토벤 바이러스', '나의 아저씨',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