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노사, 직원 자녀 초청행사

최영지 기자 2024. 1. 26.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와 벡스코노동조합(위원장 정병문)은 최근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 공동 직원 자녀 초청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녀초청행사는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에게 벡스코를 소개하고 전시장 회의실 오디토리움 등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와 벡스코노동조합(위원장 정병문)은 최근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 공동 직원 자녀 초청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녀초청행사는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들에게 명예 사원증 증정,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에게 벡스코를 소개하고 전시장 회의실 오디토리움 등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의 자녀는 “그동안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벡스코에서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