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노사, 직원 자녀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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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와 벡스코노동조합(위원장 정병문)은 최근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 공동 직원 자녀 초청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녀초청행사는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에게 벡스코를 소개하고 전시장 회의실 오디토리움 등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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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대표이사 손수득)와 벡스코노동조합(위원장 정병문)은 최근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 공동 직원 자녀 초청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녀초청행사는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들에게 명예 사원증 증정,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에게 벡스코를 소개하고 전시장 회의실 오디토리움 등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의 자녀는 “그동안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벡스코에서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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