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생태하천축제’, 부산시 최우수 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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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사진)가 '2024년 부산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 지원'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는 부산시 보조금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도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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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사진)가 ‘2024년 부산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 지원’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는 부산시 보조금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도 추천된다.
이번 평가에서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는 교육 중심의 젊은 거주민이 많은 정관신도시의 특성에 맞게 타 지역축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학습·문화라는 주제를 축제의 콘텐츠로 잘 풀어냈으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다양한 주민단체와 협력하며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는 매년 10월 기장군 정관읍의 랜드마크인 좌광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학습·문화페스티벌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전야제를 포함해 3일간 개최되며, 생태하천인 좌광천의 가치를 알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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