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서 전통장 직접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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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재)는 다음 달 10일까지 '우리 장(醬) 함께 담그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주 씻기, 항아리에 소금물 붓기(2월 15∼18일) △메주와 간장 분리, 메주 치대 항아리에 넣기(4월 11∼14일) △된장, 간장 가져가기(10월 9∼13일) 순이다.
체험 장소는 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장 담그기 농가 5곳(산성것대메주, 옥샘정, 우윤옥장스토리, 몽농장, 돌담농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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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재)는 다음 달 10일까지 ‘우리 장(醬) 함께 담그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장 담그기는 총 3번 진행된다. △메주 씻기, 항아리에 소금물 붓기(2월 15∼18일) △메주와 간장 분리, 메주 치대 항아리에 넣기(4월 11∼14일) △된장, 간장 가져가기(10월 9∼13일) 순이다.
모집 인원은 청주시민 800여 명이다. 한 항아리에 메주 3말이 들어가기 때문에 참여자 3명이 공동으로 된장을 담그면 된다. 장이 완성되면 메주 1말 기준으로 된장은 약 13kg, 간장은 약 6L를 가져갈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장 담그기 농가 5곳(산성것대메주, 옥샘정, 우윤옥장스토리, 몽농장, 돌담농원)이다. 참가비는 콩 1말 기준 18만 원이다.
희망자들은 시농기센터 홈페이지 알림터에서 체험을 원하는 농가 정보를 확인해 방문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장 담그는 날짜와 시간도 참여자들이 정할 수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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