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이웃에 8년 연속 ‘사랑의 S-BOX’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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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S-BOX'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사랑의 S-BOX 전달식을 열었다.
사랑의 S-BOX는 광주신세계가 광주 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광주시교육청, 서구청, 서구 관내 5개 복지관과 함께 8년째 벌이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광주신세계는 사랑의 S-BOX 외에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희망장학금과 결손아동돕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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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S-BOX’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사랑의 S-BOX 전달식을 열었다. 사랑의 S-BOX는 광주신세계가 광주 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광주시교육청, 서구청, 서구 관내 5개 복지관과 함께 8년째 벌이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광주신세계가 마련한 연간 6000만 원의 기금으로 가정 100곳에 생필품과 간편식사 등 맞춤형 묶음으로 구성해 전달한다. 현재까지 기부한 사랑의 S-BOX 누적 금액은 4억8000만 원에 달한다.
광주신세계는 사랑의 S-BOX 외에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희망장학금과 결손아동돕기 등을 하고 있다. 29년째 이어진 신세계 희망장학금을 올해도 모두 130명에게 100만 원씩 전달한다. 지난해까지 3100명에게 32억 원을 지급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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