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 드러낸 윤흥신 장군 동상
이원준 기자 2024. 1. 26. 03:01
다대포 수군첨절제사(다대포첨사) 윤흥신장군의 동상 제막식을 하루 앞둔 25일 동구 메리츠타워 앞 광장에 장군의 동상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다대진성에서 격전을 벌이다 전사한 ‘임란영웅’인 윤흥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81년 석상으로 만들어졌으나 관리 부실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동상으로 재건립됐다. 동상 높이는 11.4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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