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디 16강 승자, 호주-인니 승자와 8강 대결[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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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 승자는 호주와 인도네시아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한국-사우디전 승자는 8강에서 2승1무로 B조 1위인 호주와 3위팀 중 16강에 진출한 와일드카드 막차를 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D조 3위, 1승2패)전의 승자와 2월3일 오전 12시30분에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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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 승자는 호주와 인도네시아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F조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사우디는 2승1무로 F조 1위를 차지하며 1승2무로 E조 2위를 차지한 한국과 16강에서 맞붙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의 16강전은 31일 오전 1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사우디전 승자는 8강에서 2승1무로 B조 1위인 호주와 3위팀 중 16강에 진출한 와일드카드 막차를 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D조 3위, 1승2패)전의 승자와 2월3일 오전 12시30분에 맞붙는다.
반대편 대진에는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이 위치해 결승전까지 가지 않는 이상 이 팀들은 만나지 않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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