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중앙회장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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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회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50만 출향도민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나섰다.
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발맞춰 우리 도민회도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로 거듭난 지금, 새해에도 출향도민들을 대표해 '1호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에도 강원도민회 중앙회가 고향사랑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출향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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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회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50만 출향도민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나섰다.
양양 출신의 김 회장은 2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첫 시행됐던 2023년 1월에도 강원도민일보가 추진한 ‘고향사랑 기부제 범국민 캠페인’에 출향도민 1호 기부자로 참여했었다.
이후 김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고향 장보기’ 행사 등과 연계해 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출향도민들의 기부제 동참을 당부하는 등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매진했다.
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발맞춰 우리 도민회도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로 거듭난 지금, 새해에도 출향도민들을 대표해 ‘1호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에도 강원도민회 중앙회가 고향사랑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출향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세훈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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