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친환경농산물 인증 검사 최대 7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구군이 올해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친환경농업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토양·농약·수질 검사비와 인증 수수료 등 검사 비용을 최대 70만원 지원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군은 △토양개량제 공급 △호밀, 청보리 등 종자 지원, △친환경 인증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등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군이 올해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친환경농업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친환경 인증 농업법인과 농업인, 친환경 예비농업인에게 친환경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생분해성 멀칭 필름 설치를 위해 1롤(600㎡)당 최대 14만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우렁이농법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1㏊당 80㎏이며, 1㎏당 7000원이 지원된다. 또 유기질비료 7794t을 공급할 예정으로 유기질비료는 포(20㎏)당 1600원이 정액 지원되며 부숙 유기질비료는 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토양·농약·수질 검사비와 인증 수수료 등 검사 비용을 최대 70만원 지원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군은 △토양개량제 공급 △호밀, 청보리 등 종자 지원, △친환경 인증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등도 추진한다. 권은경 군 농업지원과장은 “다양한 친환경농업 정책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양구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2024 현장] 이상화·고다이라, 6년 전 그 곳에서 감동 재회… “마치 선수로 돌아간 것 같아요
- "단통법 10년 만에 폐지" 지원금 상한 풀어 소비자 부담 낮춘다
- '이 망고 먹지 마세요'…"베트남산 망고,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로 회수"
- [속보] 윤대통령 멘토 신평 "한동훈 비대위원장 물러나야"
- 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