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강릉시의회 “빅데이터 활용 정신건강 부분 취약층 위기가구 발굴”

이연제 2024. 1.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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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25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서정무 의원은 "복지 수요 발굴을 경제 위기가구에 국한하지 말고 최근 이슈화되는 정신건강 부분 취약계층에도 빅데이터 활용의 폭을 넓혀 강릉시가 선제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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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25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서정무 의원은 “복지 수요 발굴을 경제 위기가구에 국한하지 말고 최근 이슈화되는 정신건강 부분 취약계층에도 빅데이터 활용의 폭을 넓혀 강릉시가 선제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은숙 의원은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을 타 시설과 차별화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하고, 경로당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연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허병관 의원은 “인근 타지자체와 비교를 통해 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규제를 발굴해야하고, 시에서 T/F팀을 꾸리는 만큼 강한 의지를 갖고 심도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경난 의원은 “제2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정부 정책 동향을 세심히 살펴 강릉시가 영동권의 수부 지역으로서 논리를 만들어가야하고, 시장 환경 분석을 통해 제2혁신도시 유치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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